6월21일 다이어트 일기
점핑 쉬는 날. 걷기 운동한다고 코스트코까지
걸어갔다가 스트링치즈랑 또띠아, 오징어다리
말린 거 사왔어요.
단백질 섭취를 위해 사왔는데 먹으면서
맥주생각이 자동으로 나더라구요.
맥주 대신 우유랑 먹었어요.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스트링치즈도 맛있어요. 길게 쭉쭉 찢어
먹는 맛.
더 사고싶은 게 많았지만 무거워서 그냥 왔어요.
신랑을 데리고 가야해요.
오후엔 딸내미 자전거 바퀴가 찢어져서
고치러 또 나갔다오고 오늘 많이 걸었어요.
신랑한테 카톡으로 많이 걸었다니까
"언니. 다리 아포? 주물러줄까?" 하는 거 있죠.
저보다 한살 어린 신랑인데 재미있어요.
불금이라 좋네요. 가장 여유로운 시간인거 같아요.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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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멋지게 오~능력자네. 3살 연하라니. 그게 구박인가? 부지런하다고 칭찬해주는 거 같은데?
탄력원츄 최민수가 와이프한테 언니라고 불러? 윽~상상이 안간다.
울 남편은... 나보다 세살어린데... 내가 어쩌다 새벽에 일찍일어나서... 집안 정리하고 있음... 늙으니.. 잠도 없다고 .... 나 구박하는데...😒😒😒 부럽수~~
ㅎㅎㅎ신랑님 귀여우셔요. 최민수도 와이프한테 언니라 하던데...
*린주* 너도 잘 그리잖아. 치즈는 맛있으니까 얼마든지 먹지.😊
나두 저 치즈...냉파 해야한것주 하나 ㅠㅠ
그림 너무 귀엽다 ㅋㅋㅋ
예뻐요~★
솜씨는 타고나나보오
프리스탈 좋아하는게 비슷하네. ^^
다제가 좋아하는것들만 사왔네요~.^^*
그림 너무 귀여워요~💕
지니진돌 ^^ 저는 더 푹~~ 쉬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