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9일 다이어트 일기
미술동아리에서 에너지를 다 썼는지
집에 왔는데 너무 피곤한거예요.
낮잠 잠깐 자고 일어나서 운동 패스할까했는데
스트레칭만 하자해서 시작 조금 했네요.
딸내미가 삼겹살 노래를 불러서 저녁은
삼겹살 먹을려고 사다놨어요.
저도 내일은 모임이 있어서 술 마십니다.
그래봤자 맥주 500두잔 정도일거예요.
20키로 뺐다는 조여정씨 사진 가져왔어요.
저도 20키로 빼야하는데 언제나 빠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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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열심히 해야죠. 언젠간 빠지겠지하며 꾸준히 해보는수밖에 없죠.
반짝반짝멋지게 양심이 없나봐. 여태 안 주는 걸 보면. 그래도 화이팅 할꼬야.
조여정씨처럼 약간 살집있으셨던분들이 살빼고 근육만들면 굴곡이 살아있는 환상적인 몸매가 나오는거 같아요~~♡
양조절도 운동량도 멋지십니당^^
ㅋㅋㅋ 지도 양심있음 줄겠죠... ㅋㅋ 부피도 줄고 양도 줄고... 힘내요 언니~~홧팅!!!
미니스퀏 넹^^
황태채 살짝 구워서 간식으로 먹어도 좋구.
미니스퀏 요놈의 단백질이 은근히 챙겨먹기 어렵더라구요. 더 애써봐야죠. 저도 전에 쌤이랑 둘이 뛰고 온 적 있어요. 뻘쭘했죠.😊
매 끼니마다 단백질 25이상 먹는걸 목표로 챙겨서 먹어 좀부족한거같애 ..오늘 점핑 혼자였어 샘이 같이 뛰어줬네 ㅎ 쉐이크한잔 얻어마시고~
줌바둘리짱 꾸준히만 하려고 언젠가는 양심있음 체중도 줄겠지.😊
프리스탈 가끔 정해놓고 먹어. 괜찮은 거 같아. 운동 슬버를 안하니 할만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