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댓글 입니다.

외식할 때도 과식안하고 0.8인분 정도 먹어요. 옛날보다 식욕이 줄어서 1인분 이상 먹질 못해서 오히려 칼로리제한 안하고 1200은 꼭 먹어주려고 노력합니다. 요요올까봐.
근데 이렇게 먹어도 정체기가 2주 넘게 지속되니 식단 자체가 문제인가 싶어서요. 운동도 꾸준히 강도를 높이고 있고 무리하지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땀이 바닥에 떨어질 정도로 30분은 꼭 하고 나머지는 걷기, 자전거 타기 같은 것 해요. 요즘 날씨가 좋으니까요!

넵 제가 그전에는 피자치킨햄버거같은 음식들을 좋아했는데 식습관이 바뀌면서 외식을 안즐기고 오히려 집밥이 더 좋더라고요 식단은 잡곡밥이나 쌀밥 딱 한공기 정량에 메추리알 장조림(메추리알 4개 고기 작은거로 3점) 멸치볶음 3젓가락, 상추쌈, 오이김치, 깻잎나물볶음, 무생채 등등 반찬을 적게 먹어서 반찬 가짓수는 3개 정도에 쌈채소랑 먹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가끔은 김치찌개나 부대찌개 먹는데 찌개류 먹을 때는 반찬을 따로 한 개 정도만 먹어요
부대찌개는 면 3분의 1 정도랑 나머지 건더기는 국그릇에, 밥 반공기 정도랑 먹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과식은 절대 안하고(속이 거북한적 없음)
근데 어려운것이 제가 고기를 안좋아하고 탄수화물을 좋아해서 ㅠ 단백질 섭취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보시다시피 반찬을 적게 먹고 밥은 딱 한공기 먹어요. 오히려 영양부족이 올까요? 가끔은 간식으로 참크래커 같은 거 한봉지만 먹어요.. 음식으로 스트레스 받고싶지않아서.

괜찮을것같아요 대신 같은 1400칼로리를 먹어도 영양소가 골고루되어있는 식사와 그 반대로 밀가루,기름지고 자극적인음식 패스트푸드등과같은 식사를 하시는것은 많은 차이가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