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근육을 갉아 먹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 말은 몸의 기초대사량이 줄어 든다는 이야기고 기초대사량이 준다는건 먹는것에 대한 대응성이 떨어진다는 것이고 그 말은 이제 조금만 먹어도 잉여열량이 남는다는 것이고.... 조금만 먹어도 잉여열량이 남는데..... 어떻게 될것 같으세요??
지금 운동하시는게 근육을 지키시는 행위가 아니라 더 근육을 빼시는 행위란걸 아셨으면 해요. 이렇게 먹고 이렇게 운동해서 어찌어찌 목표체중에 도달했음에도.... 원하는 몸매확보가 될리가 없고... 그런분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운동했는데 왜?? 이렇죠?? 라는 질문이에요. 왜긴요.. 잘못했으니 그렇죠. 식단이 8이라고 하죠. 안먹는걸 의미하는게 아니라 적당량 잘 먹는걸 의미해서 식단이 8이에요.
운동을 체중 줄이는 목적으로 하지 마세요. 운동은 몸을 강하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하는것이에요. 즉 운동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먹는게 바탕이 되어야 하고 그렇게 몸이 강해지고 건강해 지다보면 체중은 줄고 몸매는 자연스럽게 예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