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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고민&질문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어요.

고민..

다신등급

양치질

  • 2018.09.26 11:09
  • 142
  • 4

추석연휴 3일동안(토-월) 2.4kg이나 불었습니다 아무리급찐이라곤하지만 3일먹었다고 저렇게되다니 ㅎ...살도 문제지만 멘탈이 너무 흔들립니다 평생 다이어트만 하고살것도아닌데 맨날 이런거때문에 스트레스받아야하나싶네요 추석전에는 아침 일찍일어나서 아침 든든히챙겨먹고 오전에 건강한 간식 먹고 점심은 일반식 조절해서 먹고 저녁은 굉장히가볍게먹으면서 지냈는데요 운동도 꾸준히 하구요. 그렇게 잘 유지하고 오히려 살이 더 빠져서 좋았는데 살이 확쪄서 그동안 해오던게 물거품이 된거같아 힘드네요 또 맨날 살걱정만 하고..사람들만나서 밤에 같이 술도먹고 놀고 친구들이랑 점심저녁 아무걱정안하고 먹고즐기는 일상들이 이제 저한텐 거의없고 그냥 너무힘듭니다 항상 뭔가를 먹을때면 살찔거같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고 그러네요 다이어트를 내려놓고 그냥 삼시세끼 폭식이나 과식은 아니더라도 먹고싶은거 적당히 즐기면서 살고싶은데 그게쉽게안됩니다 이전몸무게로 돌아가는건 정말 너무너무 싫어서 그런것같네요 먹고싶은거 잘먹고 지금 제 몸을 유지하는건 안될거같거든요 그냥 너무스트레스받고 이런거때문에 항상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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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ssoma 2018.09.27 14:35

    체중은 보통 2~3키로 사이로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저 역시도 연휴동안 잘 먹고 잘 쉬고... 잘 놀고... 오늘아침 체중계 올라가보니 3키로 증가 되있더군요... 영양보충 충분히 했고... 근육도 그동안 잘 쉬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다시 평상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어렵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잘 먹어두면 분명 몸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다 지방으로 쌓인다 생각하지 마시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 하시면 되요. 체중으로 눈바디가 달라지는게 아닙니다. 눈바디는 알맞은 비율의 유.무산소 운동으로 형성되기에 체중에 대한 강박을 벗어버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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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석
    tjsdnjs6 2018.09.27 00:00

    다이어트는 평생해야 하는거라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도 그런것때문에 고민 많이 했거든요 삶에 질이 떨어진다 해야할까요 ㅎ 그래도 어쩌겠어요 날씬함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크잖아요 흔들릴때도 있겠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고 화이팅 하세요 먹은만큼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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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석
    쎄쎄* 2018.09.26 13:45

    저는 4키로 쩠어오ㅡ ㅋ 잠시 좌절후 힘내고 있어요 ㅋ 이런일 자주 있어서 빨리 마음 다잡고 있네요 ㅋㅋ 힘내세요 저도 다시 힘내서 다욧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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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석
    목표는다시56 2018.09.26 11:42

    저는 나름 자제한다고했는데 1키로 쪗어요
    그냥 스트레스 안받고 다시 조절하고 운동하면 되니까 괜찮다 생각하고 말았네요😭

    가끔씩 이렇게 먹는날도 있어야죵~
    운동하고 다시 조절하면 금방 빠질거예요
    너무 우울해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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