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사람들이 먹을 때
간식인데 식사처럼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아니네요 완전 식사!

이거랑 가슴이콩닭이랑 식사대용으로 넘 간편하고 좋아요.

마치 식사용 알약이 나온 듯한 느낌적인 느낌?

견과류 매우 좋아하지 않아서 고민하다
다른 것 시키면서 걍 시켜봤는데
오 견과류 맛 별로 안나고 현미쌀튀김?의 맛이 많이 나요.

저 같이 고민하는 분들 위해 좀 더 소개해보자면

바삭하게 부서지지 않고 이렇게 휘어져요.
약간 말랑한 식감!

단면에 보이는 현미튀김 같은 게 바삭바삭함을 선사해요.

포만감도 있는지 배고프지 않았어요!

그리고 단점은 갠적으로 달아요.
제가 단맛을 예민하게 느끼는데
혀에 단맛이 계속 맴돌아서 양치했어요.

다른 분들 입엔 아마 덜 달 거에요.

너무 좋지만 밥 안 먹게 될 것 같아
쟁여두고 귀찮을 때 유용하게 써먹어야겠어요.

바쁜 사회인의 아침이나 간식으로 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