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나쁜 생각했네요 내가 왜 애를 낳았을까 낳지말걸... ㅜㅜ 타이르고 어르고 달래다 폭발해서는 혼내키고... 머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담주도 내내 데리고 있어야하는데 벌써 몸도 마음도 지쳐가네요 내일은 요리하지말고 걍 미역국에 대충 먹이고 운동 할래요 스트레스 풀지못하니 죽겠어요
다독다독.. 이해해요. 엄마역할이 정말 쉽지 않아요. 내새끼지만 정말 미울때가 많죠. 엄마는 슈퍼우먼이라는 생각 접어두시고 힘들땐 휴식도 취하시면서 육아하세요. 전 힘들면 배달도 시켜먹고 정말 간단한 주먹밥 하나로 때울때가 많답니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기대도 싶은 여자잖아요^^ 육아 쉬엄쉬엄 하세요~~~
흐엉 ㅠㅠ 저의 삼개월간 모습..ㅠㅠ
애가 아프면 엄만 맘이 더 아프죠 ㅜㅠ
저두 둘째가 폐렴에 모세기관지염까지와서 2주나 전전긍긍...
먹기만 하면 토해서 먹이는게 겁이났었는데...
이젠 엄청 먹어요 ㅎㅎ
아이가 컨디션 돌아오면 다시 잘 먹고 좋아질꺼에요 힘내세요
러블리지유맘 하루 안먹는다고 안죽어요~~ 라는 말 .. 드리고 싶어요 ㅎㅎ 어른들도 아프면 입맛없고 그러잖아요. 그냥.. 그래. 그럼 먹지마. 잇다가 배고프면 말해. 라고 말하고 넘어가주세요 ^^ 그래야 님도 따님도 편해요..
딸꽁뜰꽁 애가 오늘 밥 세수저도 안먹었어요... 탈진될까 전전긍긍하며 이것저것 먹이려하다보니... 넘 힘들어서 폭발한거같아요 내일은 걍 미역국에 밥말아먹이고 말거에요... ㅜㅜ
위로의 말씀 감사드려요 아까 잡채도 막 먹어댔어요... 다이어트고 나발이고 이런생각들더라구요ㅜㅜ 반성합니다
다독다독.. 이해해요. 엄마역할이 정말 쉽지 않아요. 내새끼지만 정말 미울때가 많죠. 엄마는 슈퍼우먼이라는 생각 접어두시고 힘들땐 휴식도 취하시면서 육아하세요. 전 힘들면 배달도 시켜먹고 정말 간단한 주먹밥 하나로 때울때가 많답니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기대도 싶은 여자잖아요^^ 육아 쉬엄쉬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