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럴때가 있었어요ㅠㅠ 힘든운동 하면서 보람을 느꼈지만 어느순간 쉬운것도싫고 힘든것도 싫고...ㅠ 부담감을 조금 내려놓는게 어떨까요~ 저는 걷는걸 좋아해서 칼로리소모는 적더라도 가볍게 걷기 같은거로 대체했었어요 ㅎ 시간이 지나면 마음잡을수있을거에요!

너무 재미없으면 다른 걸 찾아보세요 분명 적성에 맞는 운동이 있을거에요 운동도 사람처럼 다 성격이 다르니까요 헬스가 운동중에 제일 재미업는 거 같아서 저는 스쿼시에 재미를 붙혔습니다 진짜 너무 재밋어요 저는ㅜ 제 말의 요점은 진짜 재밋는 다른 운동을 찾으시고 무조건 나가는 거에 의의를 두는거다 라는 생각으로 매일 나가서 2-30분이라도 하시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겨울기간동안은 추우니까 의지가 걱정되시면 운동 다니는 곳을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정하시는 것도 좋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