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3주째인 다이어터입니다. 하루 세끼 탄수화물로만 구성되어 있는 음식들만 먹고 있습니다. 고구마, 시리얼, 흰쌀밥 등을 주식으로 매번 먹고 있어요. 닭가슴살은 질려서 더 이상 먹지 못하겠고 다른 단백질이 들어간 음식은 대부분 퍽퍽하고 식사로 먹기에 맛이 없었어요. (하루에 먹어야 하는 단백질의 10%도 못 먹는 탄수화물 중독자입니다.) 간식으로라도 단백질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 없을까 보던 중, 델리황 황태칩을 발견했습니다. 과일칩, 야채칩이라면 마트에 가면 꼭 사오곤 합니다. 하지만 시중 제품들은 당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양도 적은데다가 탄수화물 덩어리에요. 요즘 담백 고소한 거에 꽃혔는데 델리황 황태칩이라면 만들어서라도 먹고 싶어요. 간식으로 견과류나 과일을 먹는데 간식으로 먹기에는 칼로리가 너무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먹고 후회를 하기도 하는데 정말 부담없이! 황태칩 1봉이면 간식 생각이 더 이상 나지 않을 것 같아요.
체험하게 된다면 다른 다이어터분들께 꼭 알려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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