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 다이어터
8.16.수
요요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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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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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큰애 방학끝
첫날이라 오전만하고 하원ㅠ
유치원엄마가 애들 같이 점심 먹자해서
뼈다귀해장국에 빵에...
작은애 재우다 같이 잠들어 일어나 이리 적어서
비몽사몽이긴해요.
지금 대자연오셔서 더 땡기긴하고
그동안 너무 먹어 버릇되고
이제 정신차릴때죠
황금기옴 완전 빠짝 쪼아야ㅋㅋ
낼 몸무게 잴려니 두렵네요.
그동안 얼마나 쪘을지
다들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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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곰맘50kg가자 요즘 작은애 모낭염으로 진짜 마음에 여유가 안 생기네요ㅠ 스트레스가...벌써 한달인데 쉽게 안 낫네요
우와.. 빵 맛있겠다는..ㅎㅎ 황금기때 바짝 쪼이자구요..
여유가 생겨야 다이어트가 가능하니까 우리의 일상으로 돌아가면 제대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