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희아이 7개월동안 21킬로뺏어요 160에 78킬로요 남자아이지만 초6이니 배가 34까지재봤네요 복부비만 정말 중학교올라가기전에 7개월 독하게 했네요 방에서안나오고 친구랑안놀고 사춘기와서 지금57킬로나가요 키는 166으로크고요 허리는 어제재보니 27인치 지금은 저녁에 과자아이스크림등 먹고픈거 먹어요 더이상찌지도읺고빠지지도않아요 운동도 겨울되니 안해요 키가더클려고하니 깐요 정말안나간다는거 화내고끌고 다녔어요 음식도 꼭부터서 같이먹고 같이하고 지금은 얼마나자신감이 많아졌는지 하루에 두번씩 저울재고 바지입고 뱃살뺀다고 그래요 꼭 공원한시간씩만이라도돌면 몇개월뒤에 빠져요

44사이즈 도전 그친구랑 집근처
같이 살고 잇다면 같이 운동하는게
어때요 아마 그친구도 마니 속상
할꺼에욧ᆞ보니 지금 어린것같은데
지금시간이 제일 소중한 시간같에요
20대초정도 조금놀수잇지 10대말이나
20대초 비슷한시기이니ᆢ중반들어서면
만나고싶어도 못만나는게 친구죠
님도 그친구한테 상처 주엇다면
하루빨리 화해해요ᆞ다치는거상처
아물수잇지만 맘에상처 죽을때까지
갈수잇는게 맘에상처에요
지금으로부터라도 좋은친구 되엇으면
합니다ᆞ왕따는 절대 잇으면 안되는
거에요😉그친구 용기 붇돋아 주면
그친구도 님을 보는 간점 달라질꺼에용

lylaJang 님저랑 키똑같아요

lylaJang 감사해요!! 읽어보니 저도 잘못한게 꾀 있는거같아요..ㅎㅎ 도움이 많이 됬어요!!

자존감이 많이 낮은것 같네요. 그 친구 아마 혼자 상처를 많이 받고있을 거에요.. 살과 관련된 이야기는 되도록 피하고 지나가는 말로라도 다른 부분에서 그 친구의 장점을 자주 칭찬해주세요.. 예를 들면 눈이나 다리가 예쁘다던가, 공부를 잘한다던가, 뭔가 특기가 있다면 그 부분을 칭찬해주세요. 집에가서 혼자 곱씹어보면서 자존감이 서서히 높아질 거에요! 나는 뚱뚱하지만 이건 잘하니까..이런식으로요 그러다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다이어트욕구도 생길거에요. 절대 본인이 결정한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이 시켜서하는 다이어트는 하면 안돼요..
제가 159에 79였는데 지금 72까지 뺐어요 저랑 스펙이 비슷해서 마음이 아프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