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끝나고 다시 앵그리바디를 먹을 시간이에요.
오늘은 우유와 앵그리바디 조합으로 먹었어요.
일반 우유 먹을까하다가 집에 아몬드 브리즈가 있어서 아몬드브리즈 오리지널 250ml와 앵그리바디를 섞었습니다.

밑의 사진이 섞은 거예요. 사실 아몬드브리즈 좋아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냄새?가 부담스러워서 잘 못 먹었거든요. 섞으면 좀 덜 부담스러울까 싶었는데 괜찮네요!!!

바나나조합보다는 뒷끝이 덜 남아서 깔끔해요.

포만감이야 원래 들지만... 오늘은 10시경 아침을 먹고 점심을 일찍 먹으러가서 얼마나 버티는지는 못 세봐서 아쉽네요ㅠㅠ

초코우유보다 요상한? 냄새가 나지만 맛은 그럭저럭 초코우유같았어요!! 아몬드 향도 덜 나서 좋았네요. 전 250ml였는데 괜찮았는데 좀 더 진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200의 양으로 하셔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