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다이어터2기
3.27
어떤옷도예쁘게
- 2017.03.27 23:33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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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와서 하루종일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더 맛있는거 해주시고 싶으셨다는데
집밥 충분히 맛있고 즐거웠어요.
집에는 믹서기가 없어서 못해먹던 생과일요거트도 해먹고..
혼자살때 해먹기힘든 생선도 먹고!
지금 자꾸 배안고프냐고 물어보시는데
야식은 안된다고ㅋㅋ 살찐다고 거절하고있습니다
내일은 집 돌아가는데
날짜가 지날 우유걱정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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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헙.. 맛있겠네요..
식단 보고 너무 잘해주셔서 감동ㅎㅎ 앞으로도 잘해주세요ㅎㅎ
대왕참치 담백한 츄러스?같은 맛이었어요
맛이 괜찮기도했고
엄마는 살안찌는거라고 막 먹으랬는데
구운거라봐야 결국 밀가루일거같아서 맛만본정도로...
딸기 먹고싶네요
타래과자라는거 맛있나요? 처음봤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