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맥주 안주로도 딱이더라구요 ㅎㅎ

물론 저는 마시지 않고 셀러드를 먹었습니다~

종종 마시게되는 날엔 술만마시고 🍷

밥을 생략하곤 하죠.

유리컵에 담아두고 쏙쏙 빼먹었답니다~

한팩 남은건 야근하는 사촌언니가 가져가서

간식으로 잘먹었다고 그러네요

양이 야식으로 가볍게 먹기엔 적당한거같아요

우린 다이어터니까요 ㅜㅜ

다이어터가 아닌분들께는 아쉬울수있는 정도의

양이랍니다 30g

종류별로 특징이 잘보이시나요~?

순수는 말그대로 아무것도 없이 깨끗하구요

숯불갈비맛은 총총총 점같은 양념이 뭍어나있어요

흑후추가 송송 박혀있어서 어떤맛있지 바로

아시겠죠? 매운걸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은

순수,숯불갈비맛 위주로 편식을 하더라구요 ㅋㅋㅋ

흑마늘맛이 난다면서 할아버지께서 좋아하셨어요

적당히 씹는맛도 있으면서 시중에 파는 육포보다는

씹기편한거같아요~ 간이 살짝 약하면 더좋을텐데요

👍 👍 👍 👍 👍

양과 칼로리가 살짝 아쉽긴 했지만

그외에는 모두 만족스럽고 믿음이 갑니다.

특히☆ 유통기간과 꽉찬아몬드♥ 밀봉까지!

이런 체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구요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ps. 셀러드에 소세지 대신 넣으니

조금 더 날씬해지는 느낌이랄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