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대로 오기 발동
정말녀
- 2014.08.25 18:58
-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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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제가 60키로 되면 술을 끈기로 약속을 했죠. 4키로 남은 지금 그만하고 싶은 생각이 문득문득 드는데. 오늘 술마신다고 이시간에 전화가 오네요 ㅡㅡ 저녁준비 다했는데 ㅡㅡ 스트레스 지대로 폭발. 으으으 이걸 운동으로 풀어야겠죠. 지독하게 해서 추석전에 빼고 싶지만 체중이 맘대로 안되니 더 짜증이 ㅡㅡ
운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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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하면 살안빠져요 즐겁게 운동 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