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되는일이 없는날...
경수만나는날까지
- 2015.07.0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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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런하루가 다 있을까요...
몇일 넘 빡쎄게 운동해서 하루종일 몸도 뻐근하구
넘 축축 쳐지길래 아픈몸을 이끌고 파워워킹하러 나왔더니 팔다리에 힘이 없어 그만 휴대폰이 슝~~~!!날라가서 액정이 부서져 버렸어요~~
집에와서 씻구 나서 맘 가다듬구 마트에 가는 길에 새로산 샌들끈이 툭~~!!떨어져서 질질 끌고 왔네요....헐~~!
무슨 이런 아픔을...TT
기분 넘 꿀꿀해서 맥주에 손이 갔었지만 이러면 또 후회하지 싶어 션한 아이스커피로 맘 달래자 싶었는데
잘 되던 네스프레소 머신기마저 갑자기 고장이...
뭐 ~이정도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해야 되는거 맞죵~~~!!
진짜 맘도 몸도 힘든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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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쁜나 네~~~^^감사용~~^^
다행히 오늘은 아주 아무일 없이 무난한 하루 보내고 있답니당...어제보단 한결 맘도 편해지궁~~ㅋㅋ 님도 행복한 불금 보내세용^^
오늘은행운가득한날되시길~^^😀
55kg을 꿈꾸며 네네 ~~세상엔 더 큰 아픔도 많은데 요딴걸루 힘들어함 안되겠죵~~~어서 잊구 낼은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당~~^^굿밤요^^
다 잊고 어여 주무세요.내일은 즐거운 하루가 될겁니당~~
2쁜나 뭘 해도 안되는 날은 그냥 숨만쉬고 있는게 나을 듯...휴~지칩니당~~
제목에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