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공주 163에 63키로에요ㅎㅎ

하얀원피스 제 남친은 말라서... 먹는양도 적고 그러다보니 같이잇으면 더 먹게되더라구요ㅠㅠ 이제 남친보다 저한테 신경써야겟어요~!!!ㅠㅠ

뚜우디이 우와~ 대단하세요~~!!!ㅎㅎ 저도 꼭 성공할게요~^^

저도 4년전에 남친만났을때 40후반에서 50초반이였는데....68찍었습니다.....맨날맛있는거먹인다고 이곳저곳 데려가더니ㅠㅠㅠㅠ너무 원망스러웠어요ㅋㅋㅋ맛있게 먹은 제 잘못도 있지만요ㅋㅋㅋ이 악물고 쫙뺐습니다... 46kg까지요ㅎ이쁜옷도 맞으니 저보다 더좋아하더라고요ㅠㅠㅠㅠ요즘 이쁜옷 입는 재미로 살아요ㅎㅎ힘내세요!

저두 남친만나 연애시작할때 52,3 정도 했는데...그때만 해도 따로 다욧 안해도 건강식으로 잘 챙겨먹었었는데...초딩입맛 남친 식성에 점점 가까워지면서 함께 살다보니 어느새 59... 드뎌 다욧 시작한지 이주차 됐네요. 56키로대로 진입하긴 했어요.
다욧 필요없다고 걍 먹고싶은거 먹고 살자고 하던 남친이 막상 시작하고 나니까 엄청 협조 잘해줍니다. 바빠서 같이 운동은 못하지만 제 핑계대면서 자기도 과자나 라면 줄일라고 그러고 반찬도 건강식으로 차려주기도 하구요, 은근히 좋아하는거 같아요.
역시 세상에 여친 살찌는거 좋아하는 남자는 없는가봐요 ㅋ 남친에게 당당하게 건강관리하는 님의 모습이 매력적으로 보이실 수 있게 스트레스 받거나 주지 마시고 즐겁게 멋지게 해나가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