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생일인데‥미역국은 커녕&&
아~요런생일은 또 첨이네요‥
오늘생일인데 어제 어머님산소에 가자해서 전주를 내려왔는데 산소갔다가 전주형님댁에왔더니
형님네는 모임있어서 하필 여행가고 안계시고‥
ㅠ미리 얘길안하고왔더니‥부담줄까봐 얘기안한건데ㅋㅋ
대학생 조카만 혼자‥
헐~남의집이고 주방이라 뭐하기도 힘들고
대충 있는재료꺼내 밥먹었네요~~
축하라곤 아침에일어나서
울신랑이 안아주며 뽀한번해준게 다네요~ㅠㅠ
아마두 며칠전 돈준거로 대신할려나봐요 선물도없고ㅠㅠ
애들이랑 같이있음 글두 정성어린 미역국도 먹었을텐데‥
아‥외롭네요~
ps:ㅋ일욜이라 늦잠자고 이제일어났나봐요
집에있는애들이 오늘 언제도착하냐고 연락왔네요~
ㅋ둘이서 뭔가 계획하고있는거같은데‥
뭔지모르지만 하트뿅뿅 날리고 연락온것만으로도
ㅋ맘이 행복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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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 입니다.
비밀 댓글 입니다.
49.6 ㅋ글쿠나‥
그나저나 신형님‥이라는 닉넴쓰는사람 어캐 강퇴시키던가해야지 안되겠네요
욕이란욕‥할말안할말 다하고‥
기가막히네요‥
찔순이팬더 네~~~^0^
생일 축하드리고용~~
근데 제 남동생도 오늘 생일이라능 ㅋ
팬더님 생일 절대 안까먹을듯 ㅋㅋㅋ
남편이 뽀뽀도 해주시공~~
저흰 피부닿지 않고 지낸게 어언 ㅋㅋㅋ
정신줄 단디 넹~~~감사합니다
아듀하비 ㅋ집에감 아그들이 뭘 준비했는지 보고 연락하께요~~
ㅋ아빠처럼 뽀해주는거로 대신하진않는거같으니ㅎㅎ
글구 진짜 잊을께요~
아듀님말한거처럼 뭘해도 삐딱선 타는사람은 어딜가든 뭘하든 그런거니까 어떻게봄‥
크게 생각안하니 걱정마요~~
생일 추카드려요^^
찔순이팬더 저 때문에 기분 좋아지셨다니 기쁘네요.
크하하~~ 통도크신 팬더님! 수원성, 식사에 기념선물까지요? @.@ 우와..가면 진짜 꼭 연락드릴게요~~♥.♥
진짜 그 사람 이해 안가요. 그런거 빨리 잊어야 하는거 제가 말씀드리긴 했지만 말처럼 쉽지도 않고 재수없는 사람 잊어야지 웬 에너지 낭비! 라고 생각해도 순간순간 떠올라서 또 기분 안좋아지고...그쵸? 그런 삐딱선을 탄 부류의 사람들이 어디든 꼭 있더라구요. 에휴...
어쨌든!! 잊으시오!! ^0^
이따 조심히 올라가세요. 해피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