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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홍차 마시고 허벅지 10분 올리면 살빠진다-참고해 볼만하다

다신등급

다시한다!

  • 2015.03.20 23:01
  • 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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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밥 대신 생강홍차 마시고 허벅지 올리기 트위스트만 추면 살이 빠진다.'

어떻게 보면 황당무계할 수도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지만 이를 고안한 사람이 의학박사라면, 그것도 일본에서 난치병 치료와 자연요법 권위자로 인정 받는 인물이라면, 나아가 일본의 전 총리, 국회의원,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한 이시하라 유미(63)라면 얘기가 다르다.

이시하라 박사는 최근 국내에서도 출간된 '간편 다이어트'에서 체온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기초대사량을 올려주는 '생강홍차'를 마시면서 10분 정도 다리와 복근, 배근, 팔과 가슴의 근육 등 거의 온몸의 근육을 사용하는 간단한 운동인 '허벅지 올리기 트위스트'를 해주면 비만의 원인인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이 배출되고, 냉증과 저체온을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시하라 박사에 따르면 이 방법은 요요 현상을 없앨 뿐만 아니라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바꿔주는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다. 무엇보다 가장 빼기 힘든 복부와 하체의 비만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논거는 명쾌하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신진대사가 약 12% 저하된다.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몸속의 처리능력이 약 12% 낮아지므로 그만큼 수분이나 지방이 쌓여 살이 쉽게 찌고 찐 살은 잘 빠지지 않는 몸이 된다. 따라서 거꾸로 체온을 올리면 당연히 살이 빠질 수 있다는 얘기다.

이시하라 박사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으로 생강을 갈아서 홍차에 넣은 뒤 생강홍차를 만들어 마시라고 권한다. 특히 아침식사를 거르고 생강홍차를 마시라고 강조한다. 원래 아침은 단백질이나 지방을 섭취하지 않고 소화기관을 쉬게 해 배설을 촉진하는 시간대라는 것이 이유다. 영어로 아침식사를 'breakfast(단식을 깬다)'라고 하듯이 전날 밤부터 시작된 '간이 단식' 상태에서 벗어나 처음 먹는 아침식사라면 아예 거르거나 먹더라도 고형물이 아니라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음식을 먹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면 체온 상승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생강만큼은 아니지만 당근 역시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학명이 'Daucus Carrota'인데, 'Daucus'가 그리스어로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과일 중에는 몸을 차갑게 하는 것이 많다. 북방산인 사과는 몸을 차갑게 하지 않는다. 따라서 당근과 사과를 섞은 당근사과주스를 마시면 몸이 따뜻해질 뿐더러 비타민, 미네랄, 베타카로틴, 펙틴 등 영양소가 풍부하므로 많이 먹으라고 권장한다. 일본에서 이시하라 박사가 주창한 '당근사과 주스 단식'을 경험한 사람이 이미 3만명을 넘었다.

이시하라 박사는 1948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났다. 나가사키대 의학부와 대학원 의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나왔다.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생강홍차 다이어트' '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은 반드시 낫는다' '초(超) 건강법' '병은 냉증으로부터' '몸이 따뜻해야 몸이 산다'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체온을 올리면 살도 빠지고, 건강해질 수도 있다고 일관되게 설파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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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석
    몸마음뇌튼튼 2015.03.21 23:09

    당근사과쥬스 그리고 생강차. 마셔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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