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뭘 먹어야 하지?’ 우리가 매일 고민하는 주제이기도 하죠.
여러분은 다이어트 할 때, 메뉴를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이 있으신가요?
많은 분들이 칼로리를 따지는 게 다이어트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과자를 먹든 밥을 먹든 같은 칼로리면 상관없는 거 아닐까? 요런 질문도 종종 하시는데요.
하지만, 칼로리보다 중요한 건 그 칼로리가 무엇으로 채워져 있느냐 입니다.
예를 들어, 과자 1봉과 식사 1그릇을 비교해볼게요.
감자칩 1봉은 대체로 500kcal가 훌쩍 넘어가요. 하지만, 한 봉을 먹는다고, 배가 부르지도 않으니 많이 먹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칼로리 섭취가 불필요하게 늘어날 확률이 높아지죠. 몸에 불필요한 체지방이 쌓이면, 몸 속에 찌꺼기만 늘어나니 건강에도 좋지 않아요.
게다가 단맛이나 짠맛이 가능한 식품들은 식욕을 더욱 자극할 뿐이죠.
애써 식욕을 통제하려고 해도, 식욕을 참기가 어려워집니다. 결국, 다이어트에 방해되는 아이들이죠.
하지만, 비빔밥은 어떤가요?
약 500kcal지만, 밥양을 줄이면, 섭취 칼로리도 더 줄일 수 있어요. 그런데 야채가 많으니 포만감도 있습니다.
야채 속의 섬유질은 게다가 노폐물을 끌어안고 나가는 역할까지 해줍니다.
우리 몸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건강한 아이들이니, 다이어트에 딱 좋은 식단입니다.
“포만감 다이어트”
같은 칼로리를 섭취하더라도 포만감이 높은 음식을 먹으면 공복감이 줄어들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식사 전 수분섭취를 늘리는 것도 포만감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둘째로, 야채와 단백질은 소화흡수가 느려 포만감이 오래 유지됩니다. 다이어트에 good!
셋째로, 탄수화물(밥, 빵, 면)을 먹더라도 섬유질(잡곡밥, 호밀빵, 통밀면)이 많은 탄수화물을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답니다.
이처럼 다이어트를 할 때 “포만감 높은 식사를 하겠다”라는 원칙을 세워두기만 해도, 메뉴 선택이 쉬워질 거예요. 도전해보세요!
※칼럼제공: 다이어트 심리전문가 김민지 코치
칼럼은 에디터의 개인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작성되며, 읽을거리와 정보 공유를위해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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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 다이어트 도전해보겠습니다
👍
물만 먹어도 살찌는 사람은 물을 마실때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파이팅
대단해요
중요한 부분인데 늘 잊게되네요
좋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