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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칼럼

설날 명절음식, 이렇게 먹으면 덜 찐다?

설날 명절음식, 이렇게 먹으면 덜 찐다?
벌써, 즐거운 설 명절이 다가왔네요.


명절이 되면 맛있는 먹거리를 먹을 수 있다는 기쁨이 있지만, 방심하고 계속먹었다가는 그 동안 해왔던 다이어트가 말짱 도루묵이 되어버릴 수 있어요.


그러니, 명절 연휴, 자신이 급격하게 체중이 불어나지 않으려면, 오늘 알려드리는 6가지만은 꼭 지켜주셔야 해요!


1. 설날음식, 재료와 조리법 바꾸기!

명절 음식은 평소에 먹는 음식보다 칼로리가 높을 수 밖에 없어요.


름에 볶거나 튀긴 음식이 많고, 지방이나 탄수화물 함량도 만만치 않기 때문인데요.


특히나, 설 대표음식 떡국의 경우, 한 그릇에 최소 500~700kcal를 육박해요.


그렇기 때문에, 떡국 한 그릇을 먹더라도 조금이라도 칼로리를 덜어내면 좋아요.


또, 사골육수 대신 멸치와 다시마로 국물을 내면 칼로리를 40%는 줄일 수 있어요. 닭고기로 육수를 내도 칼로리는 낮아지고, 맛은 더 좋아진답니다.


더불어, 명절에 많이 먹는 전이나 튀김은 센불에서 짧은 시간 안에 조리해야, 음식에 기름이 흡수되는 것을 최대한 막을 수 있어요.


그리고, 되도록 두부나 채소, 버섯 등을 활용하는 게 체중감량에 덜 부담이 되며, 최대한 튀김 옷은 얇게 만들어 드세요.


마지막으로, 먹기 전에 키친타올로 한 번 눌러주면, 기름을 제거할 수 있어, 좀 더 가볍게 섭취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탕도 양지보다는 사태를 사용하는 게 덜 살찌며, 나물에도 기름과 소금 사용이 많아 열량을 과잉섭취하기 쉬우니 줄여주시고, 되도록 식용유보다는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활용하세요.


볶지 말고, 무쳐 드시면 더욱 좋고요!


2. 음식 크기 작게 & 작은 접시 사용하기

명절에는 어느 때보다 먹는 양 조절이 가장 중요해요.


대부분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니, 적게 먹어야 살이 덜 찌겠죠.그러려면, 전이나 산적 등의 음식 크기는 작게 만드시고, 떡국의 경우 얇게 썰어드세요.


그리고, 평소 먹던 국 그릇이나 밥 그릇보다 적은 것을 사용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칼로리를 줄일 수 있어요.


같은 양이라도, 작은 접시에 담으면 더 많아 보일 뿐만 아니라, 큰 접시보다 여백이 적어 많은 양을 먹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답니다.


3. 먹는 음식 종류 최소화하기

우리 명절 음식 한식은 예로부터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여러 개의 반찬과 요리들이 차려지는데요.


사실,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우리에겐 큰 만족감을 주긴 하지만, 다이어트에는 별로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


그래서, 뷔페나 샐러드바에서 가서 우리가 아무리 먹어도, 평소 식사량보다 많이 먹게 되는 거랍니다.


음식 종류가 많으면, 뇌가 덜 먹은 것으로 인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도 있어요. 종류가 다양할수록, 선택 가능한 부분에 착각을 일으켜 전체 양을 실제보다 적게 판단한다고 해요.


그러니, 식사할 때 양만큼 주의해야 할 것 중 하나가 음식종류라는 것 잊지 마시길 바라며, 가능하다면, 명절에 준비하는 음식의 종류를 줄이고, 질로 승부해보세요!


4. 잎채소와 녹말 적은 채소 더 챙겨먹기

잎채소와 녹말이 적게 든 채소를 더 챙겨먹으면, 명절에 살찔 걱정을 덜 수 있어요.


잎채소는 당질이 0~1g밖에 안 되는 저탄수화물 채소라 덜 살이 찌며, 무기질이나 비타민 등 다른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크기 때문이에요.


잎채소에 쌈을 싸먹거나 샐러드 채소로 활용해보세요.


그리고, 오이나 고추, 당근 등 녹말이 적은 채소를 식단에 활용하면, 전분 함량이 적어 매 끼니마다 체중증가는 거의 일으키지 않지만, 포만감을 더해줘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해준답니다.


다만, 다양한 채소를 번갈아가며 드시는 게, 영양보충면에서 더 좋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5. 거꾸로 식사법 활용하기

우리가 밥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 빼는 데 도움이 된다는 거 아시나요.


설 연휴에 식사할 때도, 밥반찬후식(가공하지 않은 과일이나 야채)의 순서를 뒤바꿔 드셔보세요.


가장 먼저 식이섬유 풍부한 채소와 과일로 포만감을 높인 후, 채소나 해조류, 육류 등의 반찬을 먼저 먹고, 탄수화물인 밥을 가장 나중에 드시는 거예요.


그러면, 혈당의 상승속도를 늦출 수 있고, 식사량 조절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6. 식사 1시간 전에 물 섭취하기

식사 1시간 전에 물을 섭취해두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돼요.


식사 전에 물을 마시고, 식사를 했을 때 섭취 칼로리가 13%나 줄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또한, 따뜻한 물을마시게 되면, 체온을 상승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더 많은 칼로리를 태워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죠.


다만, 식사 도중에 물을 마시는 습관은 소화를 방해할 수 있으니,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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