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만 나흘째 아침
명절 지나고 집에 와서 엄마가 싸주신 곰국으로 아침마다 떡국을 끓여먹었어요. 오늘까지 나흘째 전 4분의 1 그릇만 먹었는데 든든하니 아침으로 좋더라구요. 그렇게 좋아하는 떡국을 배부르게 먹지 못하지만 명절 후 다시 일키로 찐 체중 때문에 참고 또 참아봅니다. 다들 몇일만에 체중이 원상복귀 하셨다는데 전 두달전 몸무게로 돌아갔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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