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 후 요요ㅠㅠ

24키로가 쪄버렸습니다..나름 헬스 4년차인데..
첫 바프때 2년간 건강한돼지하다가 작년에 한번찍어보자 102키로쯤에서 급하게 4달만에 15키로정도 뺀건데 먹는것에 못이겨서 1달반남기고 하루 1000칼로리 미만 먹어가면서 87까지 뺐거든요ㅠㅠ
찍을때도 부족한 몸이었지만 왕자가 보이는 느낌이어서 그땐 좋았는데 못먹던, 아니 안먹던 음식들(도넛, 당류 등) 나름 밥돼지 헬창이었는데... 단음식들 디저트로 4달정도 먹다보니 110까지 ...그 전보다 더 찌더라구요..
지금도 나름 식단(3천칼로리미만)하고 주6회 헬스 하고 있는데 살빼는게 정말어렵습니다..
운동을 오래쉬니 예전의 무게도 2/3도 못치고 운동량도 줄었어요.. 집중력이 어느순간 흐트러지더라고여..
이 슬럼프 어떻게 해결해야될까요! 일단 목표설정은 26년도 5월 바프 목표로 꾸준히 진행해보려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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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yujuyeong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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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ㄴ
작은시인
😂
애초에 큰 목표를 잡고 계시니 그만큼 더 힘들게 식단과 운동을 하고 계시고, 그러니 목표를 이룬 후 보상심리로 그간 못먹었던 걸 다 먹으면서 그 지치는 운동을 놓는 거 아닐까요? 인생 길게 보시고 당장의 바프가 아니라 그냥 유지 가능한, 건강한 삶을 어떻게 살고 싶으신지 고민해보시는 거 어떨지 여쭙니다. 계속 1년 단위로 바프 찍으면서 운동하고 찌고를 반복하며 사실거라면 지금의 삶도 나쁘진 않겠지만… 작성자님께서 스트레스 받고 계시는 거같으니 생각의 전환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와우👏
비밀 댓글 입니다.
그 때 사진 자주 보면서 화이팅 하시길🙌
그 때 사진 자주 보면서 화이팅 하시길🙌
👍
화이팅!💪
👏👏
헙..그래도 다시 하실 수 있을겁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