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도전...41일째....다욧 81일차
안녕하세요~~^^
오늘 갑자기 시엄니께서 고구마 캐러 가자셔서 고구마 캐고 왔어요..근데 요새 비가 많이 와서인지 거의 10고랑을 캤는데도 몇박스 안나왔네요...
지금 온몸과 손목이 쑤셔요..호미질을 넘 세게 했나봐요..힝...ㅠ
오늘 저의 패션입니당...ㅋ 시골아낙네 패션...^^
어제 단식을 일찍해서 아침부터 밥을 먹어줬더랬죠..곰국에 밥 말아서 파김치..캬~~
아몬드도 먹고..
밭에 가서 열심히 캐고 있는데 남편이 수제버거를 사왔네요...저거 하나 다 흡입하고 고구마튀김도 먹고 ....점심에 이거 먹고선 계속 밭에 있어서 저녁을 못 먹었어요...강제로 식단 끝!!!ㅠㅠ
지금 (8시) 집에 들어왔어요..ㅎㅎ 뭐 먹기엔 넘 늦었어요...ㅠ 그냥 낼 일찍 먹을래요...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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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아낙네 패션 좋아요ㅎㅎ
고구마를 캐서 먹을수 있다니 좋으시겠어요
우린 맨날 사서 먹어야 하니ᆢㅋ
오늘 고구마 캐신다고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
고구마캐느라고생하셨어요~^^
밭에서 일하셨어도 햄버거 드시고 일찍 마무리시군요👏👏👏
패션 멋지십니다~~!!
잠시나마 자연인으로서의 시간.. 캬..
건강식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