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다이어트를 하는걸까어ㅡ
대체왜
다이어트를 하는걸까요
남편은 신경도안쓰는데..
두아이의엄마..
53키로..
제가 집착이 심한건가요?
출산후 훅 뿔어버린 몸매에
다이어트용품,약,허벌.진짜 다이어트에 돈 다쓰는듯하네요..
오늘같은날은 진짜 포기하고 먹어버리고싶지만..
허벅지를 바라보며 참네요..
불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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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위해 한다고 생각해야죠~그 결과가 언젠간 빛을 보는날이 있을꺼예요..홧팅!
저도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점점 내려놓고 있어요.. 불금도 광토도..ㅠㅠ.. 일욜 보상데이 하나 보고 참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