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그날이 오나봐요..
홀쭉이가되고픈나
- 2014.12.0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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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생리 시작 몇일전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짜증도 나고 우울하기도 하고
술도 먹고픈데 술자리 잡으면 안될것 같고
밤 9시 넘었는데 배는 안고픈데
자꾸만.. 자꾸만 뭐가 땡겨요
지금 넘 갈등중이예요
우울한 기분에 나가서 한잔하고 올까? ㅎ
아님 과자를 먹을까? 족발을 먹을까?
어쩌죠?
지금 9일차 딱 포기하고 싶은생각...
어쩌면 좋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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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지 않으면 먹지 않는게 맟는거죠,
그러게요 예뻐지기 위해서는지금 몇시간 참는게 맟는거겠죠,
다욘식단하면서 먹고싶은건 조금식먹고 운동하고
4개월동안 허벅지6cm줄였어요
담주 황금기를 기대하며 버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