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운동이라 넘 좋터라구욤..👍
근데 오늘 저녁에 비 온다 해서..
비오면 못 가는뎅..ㅠ.ㅠ
비 오지 말라고 아침부터 🙏하고 있어요..일단 출발 할때라도 오지 않기를..ㅋ

풀무원에서 콩나물 포장해서 파는것처럼 숙주도 그렇게 팔던데..아님 편의점에도 없을까용??시장 야채 가게에서 기본 팔던데..숙주가 햇빛을 보면 안되서 눈에 안보이는 곳에 두고 팔 수도 있어용~
야채가게 직원분께 한번 물어 보세용~^^

건강한 바디 아… 찾아 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스피닝 두타임 타고 나오면 정말 기절하기 직전 느낌인데..그만큼 개운하고, 뭔가 성취감도 있고..넘 좋아용~^^
일단 가르치시는 선생님께서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니 덩달아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아욤!!
헬스장 24시까지 운영할때는 그렇게 스피닝 타고 마무리로 근력 조금 해주고, 스트레칭까지 해서 3시간 조금 넘게 운동하고 집에 왔었는데..요즘 10시에 닫아서 집에와서 근력 해줘야 하는데 패스 할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욤..ㅋㅋ

원츄님이 올려주신 운동 소모 칼로리 계산 하는거 들어가서 한참 헤매다 결국 계산 못하고 그냥 나왔어욤...ㅋㅋㅋ
(나중에 다시 들어 가서 꼭~성공해 보겠어용~~😁)

그런데 제가 알기론 스피닝이 운동 칼로리 소모가 무지 높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네이버 들어가서 검색 하보면 기본 시간당 600~1000칼로리까지 소모 가능한 운동이예욤..단, 초보가 아니여야 해당되는 얘기인 것 같아욤~^^
전 스피닝 2년차이고, 거의 강사 수준으로 타고 있어서..주변 사람들이 강사해도 되겠다고...ㅋㅋ

저도 첨엔 다신게 넘 높게 측정 되는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하루 두타임씩..한타임에 50분씩 타고 있는데 시간 기재할때는 80분으로 좀 적게 기재하고 있고, 일단 실내 자전거와 스피닝 자전거는 아주 느낌이 달라서..실내 자전거보다는 더 많은 칼로리 소비가 되는걸로 알고 있어욤..
어제 저녁 먹고 운동 출발하기 전에 몸무게 쟀을때 59.5kg 운동 다녀와서 측정했을땐 58kg..한여름 정말 빡세게 타고 오면 최고 1.8kg까지 빠진적도 있어욤!!
에어로빅 댄스나 줌바도 오랜 시간 해 봤지만 스피닝이 최고 힘든 것 같아요..

건강한 바디 참..그리고 운동 다녀오면 요즘은 헬스장이 10시에 문을 닫아 10시15분쯤 되는데 그 시간에 물이 아닌 단백질 음료 마셔도 될까용??
단백질 파우더를 사긴 했지만 살찔까봐 사실 잘 못 먹고 있어욤..ㅠ.ㅠ
(파우더가 넘 달게 느껴져서 살찔꺼 같은 느낌이..ㅋㅋㅋ)
운동 다녀와서는 근육 완화를 위해서 마그네슘을 약으로 챙겨 먹고 있어요..
단백질 파우더가 좀 부담스럽게 느껴져 얼마전 김종국이 선전하는 스파클링 단백질 음료수도 구매했어욤..
이것저것 눈에 보이는건 호기심에 샀다가 언제 먹어야 할지 몰라 못 먹고 있으니..ㅠ.ㅠ
물에 타서 마시면 크게 체중에는 지장이 없다면 오늘부터는 챙겨 마시도록 해 볼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