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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썰)15키로 빼고 주위태도

다신등급

살빼기힘들지

  • 2021.09.08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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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키153에 거의 60키로까지 나가는 비만이었어. 워낙 작은키에 하체비만이어서 더 뚱뚱해 보였는데 솔직히 그때도 얼굴은 나쁘지 않았어 근데 항상 듣던말이 "살빼면 정말 이뻐지겠다" 이말이었어 정말 듣기 싫은ㅋㅋ.. 하여튼 그러다 찔끔찔끔만 빼면서 57키로를 몇년간 유지하며 살다가 그냥 한순간에 아무의미없이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그로부터 4개월이 지난 지금 45키로가 되었어. (어떻게 다이어트 했는지는 궁금하면 자세히 써볼게! )일단 살을 빼니까 확실히 얼굴도 작아지고 살에 묻혀있던 이목구비가 나오더라 점점 꾸미는법도 알게되면서 정말 내가 봐도 못 알아 볼 정도로 이뻐졌어. 일단 이렇게 12키로가 빠지고 달라진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중 가장 내가 살을 빼길 잘했다고 느끼는 것은 바로 달라진 주위태도들이야 먼저는57-60키로 시절 나에게 심한말,행동으로 상처를 줬었던 남자들한테 정말 다 연락이 왔어 나를 보면 항상 살은 언제 뺄거냐 좀 빼라 하던 전남친부터 데이트 하는 날 나름 꾸민다고 맞지도 않은 원피스를 입고 온 나를 보곤 표정이 굳더니 그날 집으로 가는 지하철에서 헤어지자던 전남친, 나랑 할거 다하고 사귈것 처럼 썸타다가 갑자기 다른여자랑 사귄애 등등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같은 패턴으로 연락오더라 "살 많이 빠졌다","그땐 미안했어","너 진짜 이뻐졌구나" 다같이 짜기라도 하듯 뻔뻔하게 연락이 왔어. 예전엔 내가 그토록 매달리며 좋아했을때 상처만 줬던 남자들이 나한테 빌빌대며 노력하는 꼴이 정말 볼만하더라 그러다가 나도 똑같은 방법으로 갑자기 연락을 끊어버렸어 그랬더니 나한테 상처 받았다며 술먹고 전화해서 우는 꼬라지가 정말 웃기더라고ㅋㅋㅋ 그리고 또 한가지 살 빼고 이성이 있는 자리에 가게되면 항상 날 주시하는 시선들이 느껴져. 그러다 눈 마주치면 피하고, 내가 뭘 혼자 하려고하면 도와달라 하지 않아도 알아서들 도와줘 그리고 대쉬를 정말 많이받아. "첫눈에 반했다","내 이상형이다"등등 살쪘을땐 듣지 못했던 이쁘다는 말을 수없이 듣고, 카페나 음식점을 갔을때 서비스 같은거? 살빼고 진짜 처음 받아봤어ㅋㅋㅋ 어딜가나 친절하고 매너있게 대하는 남자들을 보면서 정말 다시는 살찌고 싶지 않더라 이건 나이 불문이야.. 심지어 가족들 까지도 내가 이뻐지니까 가족행사로 모이면 전에는 잔소리만 하던 어른들이 텔런트 같다며 칭찬들만 해 솔직히 달라진건 외모밖에 없는데 평소랑 똑같은 행동을 해도 얼굴도 이쁜데 성격까지 좋다며 플러스가 돼 예전부터 나한테 못생겼다고 공부나 하라던 삼촌, 지금은 내사진 가지고 다니면서 자랑하고 다닌다더라 이번에 난 뼈저리게 느꼈어. 외모가 주는 해택이 생각보다 더더더 많다는 걸. 외모가 무조건 이뻐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자기관리는 하면서 살아야 대우 받는거 같아 더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여기까지만 쓸게 궁금한게 있다면 댓글로 물어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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