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지 않아도 다시 만보 도전🥺🥺
오늘 아침 7시에 만보 도전 하러 밖에 나갔다.
눈이 녹아 얼어서 바닥이 미끄러워 스케이트장에 온 줄 알았다. 학교나 학원 갔다오면 만보 가까이 걷지만 방학이라서 밖에 나갈 일이 없기에 또 아침 만보는 처음이라 너무 힘들었나보다.
그렇게 6천까지 걷다가 다리가 얼고 땀이 얼어서 포기할까 했는데 포기하는 것보다 그냥 조금 쉬다가 다시 도전하려고 한다.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게 나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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