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공체
갑자기 몸무게가 훅내려갔어요.. 요즘 제 체중을 알수가 없네요.. 빵도 여유있고 옷정리도 끝났고..이젠 할게 줄다보니 다시 게을러지고 있어요..
운동도 오전에 하고 끝나고.. 점심 실컷먹고나니 오후엔 어찌나 졸린지... 어젠 배부르니 잠이와서 쇼파에 앉아서 꿈뻑꿈뻑하니깐..(누우면 잘거같아서)
작은딸이 베개갖다주고 무릎담요 덮어주고 다리올려준다고 요란을 떠네요
딸둘키우는데 꼭 애들이 저 졸려하면 챙겨줘요..
근데 다리를 테이블에 올려주더니 그아래로 기어다니는건 무엇? 림보라고? 엄마보고 잠을 자라는건지 일어나라는건지.. 결국 웃겨서 깼어요..
더 게을러지기전에 뭔가 좀 해야겠어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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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얼마 안남았어요😆
55님!! 징짜 55까지 얼마남지않았네요 ㅎㅎ 둑흔둑흔합니다🥰 오늘도홧팅입니당🙌
그러게요 금방 55될것같았는데 빠지다 안빠지다하다보니 쉽지가 않네요.. 얼마 안남았습니다 아자아자~~!!
잠자려니 챙겨주는 딸이 너무 귀여워요 ㅜㅜㅜ 최고입니다. 심쿵사.😊🥰 화이팅이에요!!
감사해요.동글님도 화이팅이에요~^^
챙겨주는 딸둬서 좋겠어요...어제 딸이 바나나먹고싶다해서 줬더니 반먹고 먹기싫으니 저 주네요. 맛있는거만 자기입에 쏙...부럽습니다.ㅠ
ㅋㅋㅋ 귀엽네요ㅋ아마 크면 엄마 잘챙겨줄거에요~~^^
꺄~😵 이제 조금씩 좋은소식이 오나봐용!
딸둘이시구낭..부럽습니다~
전 아들 둘이라 딸처럼 살갑게 구는 맛이 없어서 조금 섭섭해요ㅋ
한녀석이 좀더 애교스럽긴해서 그걸로
만족해야죠^^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꼭 막내아들이 그리애교있더라구요..
아들은 키워놓으면 듬직하잖아요..
제가 겁이 많은편이라 또 듬직한 아들이 부럽더라고요..^^
55도저언 아들 둘 키우는 동안 목소리 커지고,
제가 더 사내다워 졌다는게 함정이죠ㅋㅋㅋ
사춘기라서 그런지 부쩍 표현들이 줄어요.
딸들은 엄마한테 의지하며 친구처럼
지내는데.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