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월요일. 계란실종사건.
저녁에 먹을 계란과 내일 먹을 계란을 삶았는데...
(물론 애들이 먹을거 예상하고 충분히 삶았다고 생각함.)
집안일 다 하고 먹으려는 순간!!
한알밖에... 안남.....흑..
첫째가 두알 냠냠..
둘째가 두알 냠냠..
셋째가 !! 두알반.. 냠냠..
신랑이 한알반 냠냠...
....
저녁을 먹여서.... 한알씩 먹겠지... 하고 생각한 내가 바보 ㅋㅋ
그리고 16갤이 세알이나 달라고 !!! 할줄이야 ㅜㅡㅜ
낼 달걀사러 가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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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저도 하루한판 추천!!
기본 하루 한판 삶으셔야겠는데요?ㅎ
글에서 행복이 뚝뚝 묻어 납니다😍
애가 셋이면 경쟁심에 서로 잘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두 내새끼들 입에 들어가는거 보면 이쁘고 사랑스럽고 행복 하지유~~~^^
ㅋㅋㅋ~~애들이 셋이면 내몫이 없지요.
공감하고 혼자 웃고있네용~~낼 두판사야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