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1기>두고보자 일기30-18
두고보자
오늘은 멀리 사시는 친정 엄마가 동생집에 오셔서 잠깐 만나는 관계로 운동도 식이조절도ㅜ.ㅜ 약간의 변수만 생겨도 다 엉망이네요. 진정한 고수가 될려면 이런 상황도 지혜롭게 이길수 있는 내공이 필요함을 느끼네요. 저녁에 뷔폐집에 갔는데 이상하게 입맛이 없어 한접시만 간략하게 먹었네요. 원래 본전 빼는 체질인데... 반성하며 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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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 생기면 정말 멘붕오죠 ㅠㅠ먹을것들은 자꾸 먹어달라 소리치고...누구든 음식앞에서 고수는 없을꺼에요 ㅋㅋ
아 이런 분위기 가지구 싶어요
종아리는 정말 신의 영역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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