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째날
오늘은 생리통때문에 운동을 거의 못했어요.
만약에 환생을 할수 있다면 다음엔 남자로 태어날꺼얘요.ㅋ
아파서 침대바닥을 박박 긁으면서도 배는 또 왜그리 고픈지...좀비처럼 주방근처를 어슬렁거리면서 삼시세끼에, 간식까지 야무지게 찾아먹었죠...
또 오늘따라 단게 그렇게 땡기더라구요.
결국 본능에 충실한 하루였어요.
오늘을 반성하며 내일은 운동을 좀더 많이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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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단거 땡기는건 걍 공식인것 같아요
무리하지 말고 쉬면서 달달한거 먹는것도 좋은 휴식인것 같아요~^^
그렇겠죠?ㅎ
그럼 죄책감은 안가지는걸로...ㅋㅋㅋ
생리통 너무 힘들죠ㅠㅠ전 따뜻한 찜질팩을 아픈 곳에 올려놓으면 좀 도움되더라고요. 음식도 따뜻하게 드시고..힘들때는 푹 쉬어요:)
그러게요. 한국의 따뜻한 온돌바닥이 그리워지는 하루였어요.ㅜ ㅜ
완전 공감되네요ㅠ생리때는 식욕 조절이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스트레칭, 요가하면 생리통에 좋던데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ㅎㅎ
내일 화이팅이에요👊👊
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