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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이어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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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태워버린다

  • 2020.01.19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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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내가 보려고 내 방식대로 짠 것임을 참고하시길

1. 군것질 절때 금지(제일 중요함)
- 한 개 정도는 괜찮겠지? 하다가 하나 더 먹고 하나 더 먹고 결국 모든걸 다 먹는 악행의 반복 이제는 끝이야! 저런 마인드는 버리고 애초에 먹지를 말자.

2. 일상에서 칼로리 소모
- 솔직히 현대인들 운동 할 시간 많이 없다. 가끔 짬나는 시간으로 하는 것이고 매일 하기도 힘들고 일상을 운동으로 바꾸는건 어떨까? 엘레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대신 걸어다니고 일상을 운동으로 바꾸다보면 칼로리도 소모되고 살도 빠질 것이다.

3. 물 많이 마시기
- 최소 하루 8컵 이상! 틈 날때 마다 먹어주자. 물은 피부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최고라고 한다. 배고플 때 물을 마시면 일시적이지만 배고픔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정말 챙겨먹기 귀찮더라도 하루 8컵 이상은 마시는 습관을 유지하자.

4. 7시 이후는 음식 절대 금지
- 아무리 배가 고파도, 7시 이후는 차라리 입이 없다고 생각하고 음식 먹는 것을 금지하자. 사실 7시 넘어가면 엄청 배고프다. 지금 쓰는데도 배고파서 죽을 것 같다. 그래도 계속 안먹다 보면 몸이 적응돼서 처음 보다는 나아질 것을 장담한다. 게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10~2시)정도 배고픈게 사라진다. 이 고비를 잘 넘겼을 때 살이 쑥쑥 빠질 나를 생각하며 참자. 인내심을 기르자.

5. 여러가지 다이어트 방법
- 나는 매일매일 끌리는 방법으로 하려고 한다.

- 하루 한 끼 다이어트(간혈적 단식)
하루 한 끼는 알다시피 간혈적 단식으로 일정 시간을 정하여 하루 한 끼만 먹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24시간 동안 안 먹는 것이다. 정말 힘들다. 하지만 힘들지 않고 어떻게 살을 빼겠는가? 원하는 음식을 배가 거의 차기 전까지 먹는 것이다. 배부르면 살찐다. 거의 다 찼을 때 숟가락을 내려 놓아라. 원하는 음식이지만 너무 고칼로리 음식 누가봐도 살찌는(피자, 떡볶이 등) 음식은 피하자. 물론 가끔은 괜찮다. 하루 한 끼만 먹는 것으로 영양소를 잘 분배해 골고루 섭취하자.

- 배고플 때마다 틈틈이 다이어트
이 방법은 배고플 때마다 틈틈이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의 장점은 배고플 때마다 먹는 것이므로 배고픔을 잘 느끼지 않을 수 있다. 여기서 배고픔의 기준은 꼬르륵 소리를 기준으로 한다. 그리고 꼬르륵 소리가 날 때마다 딱 한 개씩만 먹을 수 있다. 여기서 음식이 가장 중요한데 오이, 당근, 고구마 같은 저칼로리 음식이 제일 좋고 밥 한 숟가락 김치 올려서 먹어도 된다. 이때 조건이 두 개가 충족되어야 하는게 첫번째는 꼬르륵 소리가 나는 것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한 개 또는 한 숟가락만 먹는 것이다. 여기서 더 먹는 순간 흐름이 깨져서 이성을 잃고 폭식을 할 지 모른다. 그럼... 어떻게 되는지 알겠지?

- 하루 1000칼로리 다이어트
말 그대로 하루 1000칼로리 미만으로 먹는 다이어트이다. 기본적으로 먹어야하는 칼로리 미만으로 먹는다면 축적할 지방이 없기 때문에 살이 찌지 않는다고 한다. 이건 먹고 싶은거 먹고싶고 계속 배고플 때 추천한다. 위에 소개했던 두 가지 방법을 섞은 방안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6. 너무 배고파서 미칠 것 같을 때?
- 우선 양치를 해봐라. 양치는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배고픔이 사라질 수도 있다.

- 채소를 섭취해라. 솔직히 오이 몇 칼로리 안한다 그리고 극단적으로 100개 먹는다 할 지라도 살 별로 안 찐다. 100개 먹으면 더 이상 배고프지 않겠지? 배고프면 오이나 당근 같은 채소를 섭취해라. 밤 늦게 먹어도 괜찮다. 7시 이후는 먹으면 안된다 했지만 너무 배고파서 잠도 안오고 미칠 것 같을 때 최후의 수단이다.

- 물을 많이 마셔라. 잠이면 화장실 왔다갔다 할 것이지만 배고픔보다 낫다면 물을 많이 마셔라. 목 끝까지 찰 때까지 마셔도 좋다. 하지만 이 방법은 물이 빠지면 다시 배고파지므로 일시적이다.

7. 유혹 떨쳐내기
- 사람들이 자꾸 먹을 것 먹으라 주고, 엄마는 먹을 것 사다넣고, 친구들은 뭐 먹으러 가자하고 그럴 때마다 넙죽넙죽 먹었는가? 당신은 다이어트 할 자세가 안되어 있는 것이다. 당당하게 “나 다이어트 중이라 먹으면 안돼!”라고 말하거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라. 미래에 살이 빠질 나를 생각하며 유혹에 이끌리는 순간 당신은 다이어트와 절교다.

# 내가 보려고 적는 꿀팁
- 한 달에 한 번 3일 정도의 단식은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하기 전 3일 정도 단식을 해보고 시작하면 적응하는데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나도 3일 정도 단식을 하고 시작하려고 한다.

-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평상시 먹는 양보다 적게 먹게 되어 배변이 안 나올 수도 있다. 그러니 하루에 한 번 유산균을 챙겨 먹는 것도 좋다.

- 다이어트 직후 바로 일반식으로 들어가면 요요가 올 가능성이 크다. 바로 일반식으로 가기 보단 천천히 양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가 있다. 그러니 식단을 짤 때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도록 짜자.

- 맛있는 간식이 먹고 싶을 땐 고구마 빵, 치즈 과자, 저칼로리 빵을 먹어라. 7일에 2번 정도는 간식으로 먹어도 된다. 고구마 빵, 치즈 과자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 간단하니 유튜브 영상을 보며 따라해먹자. 저칼로리 빵은 인터넷에서 판매하는데 밀가루와 설탕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 간식이 먹고 싶으면 챙겨 먹을 것

홀쭉한 내가 될 때까지 나의 다이어트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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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조회수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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