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안녕하세요. 오늘도 이른 새벽 일기질입니다. 아직 물 한 모금 안 마셨는데 매정한 체중계가 한눈금도 변하지 않더라구요. 어제 내가 월매나 욜쒸미! 일했는데...ㅠ.ㅠ 약간 섭하지만 뭐.. 오늘도 힘차게 시작 합니다.
아! 어제 코스트코에서 유기농 아몬드 무첨가 우유릏 찾았어요! 이 착한 탈로리와 정직한 원재료! 봉 잡은 기준이네요. 이제 액상 과당들어있는 괘씸한 연세 두유는 안녕!
나중에 이 일기 더 업뎃할께요. 일을 가야해서리..
오늘 칼로리 아주 적네요. 저녁은 아직 안 먹었어요.
오늘 아침 스무디에는 바나나와 복분자 대신 석류를 넣고 갈았어요. 맛은 괜찮았는데 씨앗이 오도독...
점심은 오늘도 깻잎 쌈 먹었구요.
오늘 집에 가면 진짜 운동하고 자야지.. 어제는 너무 몸이 힘들어서 침대로 직진! 그래도 오늘 아침에 힙업운동을 한 10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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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40대나에게선물을 그래서 저희 친정 엄마가 절 보면 한탄을 하시는군요, 미국 촌년 다 되었다고.. ㅠ.ㅠ
저드 다욧하면서 얼굴 늙어보일까봐 맛사지 2주에 한번정도 받고 있답니다 우리나이에 다욧하면 얼굴이 많이 상하죠ㅠ
진맘윤맘 그러게요.. 화장도 안 하고 맛사지도 안하고.. 얼굴이 괜찮을리가 없죠. ㅠ.ㅠ
nabie98 운동만 하시지 말구 얼굴맛사지도 하셔요~ 저도 마흔이라 얼굴이 먼저 표시나더라구요
일하다 찍은 얼굴 사진에 피곤이 역력하군요.. 나이 들어보이네요. ㅠ.ㅠ
순정씨😘 반 갤론 이라고 써 있네요. 한 2 리터쯤 될거예요
초아귀이개 오랫만에 댓글 보니 반가워요. ^^
코스트코 회원이 아니라..저도 가보고 싶은데..우유가 많이 크네요!!용량이몇미리 자리인가요?
일잘하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