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오니 택배가 와 있었어요.
너무 기분이 좋아서 헐레벌떡 박스 개봉하고 치워버렸네요:)

시간이 너무 늦어 맛은 아직 보질 못했어요.
맛에 대한 리뷰는 내일부터 시작입니다.-☆

박스 뜯으니 보틀이 들어 있어서 의아해하며 읽어봤어요.
'아침식사대용' 이 문구 보자마자 회사에 갖다놔야겠다는 생각부터 들더라고요.
매일 아침식사를 먹긴 하지만, 가끔 늦게까지 잘 때도 있어 아침을 거를 때를 대비하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요 본 제품!! 깔끔한 느낌의 매트블랙 포장이었어요.
(검은 것은 배경이요, 흰 것은 글씨로다...)
크기는 생각보다 작은 느낌이긴 했는데 묵직하더라고요.
30일분이라니 용량을 잘 맞춰서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포장지째로 만지면 분말이 되게 고운 느낌이더라고요.
너무 늦은 시간이라 마셔보진 못했어요.

감사히 잘 마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