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학년딸 다이어트
딸이 초6입니다
키168
몸무게70
아침은 구운계란,우유200정도에 씨리얼
점심 급식
저녁 6시에 한식이나 여러가지를 먹지만 많이 먹지는 않으려 노력?은 해요
그리고는 복싱하러가서 줄넘기,복싱하고 50분 정도 운동하고 옵니다
근데..
살이 안빠져요
엄마인 저보다 더 나가네요
본인도 스트레스..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다이어터 랭킹
귀요미jn
N
꽃신깨비
N
카@basik0815
N
탄탄원츄
N
곰돌이펜
N
저도 6학년
키150에 지금 65킬로였다가
삼킬로 뺐어요
댄스학원 다니구
저녁에 1시간 인터벌하고
제가 스쿼트랑 플랭크
시키는데
문제는
식욕입니다;;
학교 다녀와서 계속 먹네요
저 퇴근해 오면 마치 안먹은거처럼 또 먹드라고요
ㅠ
아침을 다른분들 말씀대로 든든하게 먹도록 해주시고 급식은 알아서 양조절할수있게 지도(밥이나 반찬의 적정량)해주심 되겠네요. 복싱이 칼소리소모 높은 과격한 운동이라 잘먹어야 합니다 꾸준히만 하면 탄탄한 아이가 되겠네요
잠은 10시반 정도면 잠자리에 들어요.금,토 빼고요
급식은 두번먹는거 한번으로 줄였다고..
선생님들이 잘 챙겨주시는지
6월부터운동하는데..
더 늘었어요
그래도 운동가는걸 좋아해서 다행이지만
걱정이네요
잠을 일찍 재우고 아침밥을 한식으로 챙겨 주세요.
잘먹어야 잘 빠집니다. 운동직후 포도즙이나 바나나를 바로 먹고 샤워후 삶은계란이나 우유를 마시면 단백질 이화작용을 막고 동화작용을 이끌어, 체지방을 감소하고 근육량은 오릅니다. 저녁 바나나나 미지근한 우유는 깊은수면도 유도 합니다.
급식이 문제일 수도 있어요..
영양사 선생님들께선 요즘 학생들이 아침을 거르고 오는 경우가 많아서 칼로리를 700,800대로 잡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급식을 줄여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같아요
기초대사량부터 조금씩 높이는게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