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일기
동생놈들이 늦잠자서 혼자밥먹기두 그러구
아침을 걸렀네욥 ㅎ
월요일이네요 이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서
산책하기 너무 좋은거같아욥

쏘마님 저여기서 머물다 왔음다 ㅎ
낚시에 다들지쳐서 해수욕은 못함 ㅎ


아침 산책중 일출이 너무 이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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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바둘리짱 안그래두 어제밤부터 달리고있슴돠 ㅡㅠ 쉬었다하니 더피곤하네용 ㅋㅋㅋ
사진이 운치있고 여유로움이 느껴지네요~ 휴식 후 이제 열심히 달려야죠^^
쩡냥아 마지막어트 가서 빵순이가 먼지배웠어요 기다렸다가 원하는거나오면
진열한 판을 통채로 들고 카운터로 가더라구요 ㅎㅎ
이성당 사람 진짜 많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저 한달전 갔을때는 사람이 없었는데~~
와우...사람 진짜 많네요..
저도 줄서야 된다면 포기했을듯요.,
보라솔빛 저때가 30도였죠 팥빵포기..
이성당은 정말 사람잌ㅋㅋㅋㅋㅋ 그래도 맛있는 걸 먹을수만 있다면 저도 기꺼이 줄 섰을 거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