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빵 조금씩 식단에 끼워서 먹어용
평생 끊고 사는건 불가능해서요
과자도 먹고플때 체크해가며 먹는데 기록하면서 먹으니 확실히 적당히 먹어지고 도움되네요
관리는 평생이니 가끔 한번쯤이야 저는 괜찮았어요

다이어리 적는 거 확실히 효과 좋아요!
저는 통밀빵이든 뭐든 조금이라도 먹으면 더 먹고 싶을 거 같아서 아예 다 끊어버렸거든요.
두달째 안 먹는 버릇 하다보니 이제는 길가면서 빵냄새가 나도 '와~냄새가 맛있다.'라며 냄새로 빵을 먹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먹어봤자 네가 아는 그 맛이다. 라는 명언을 생각하면서요.

다이어리한번적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저도 빵순이라 줄이는거 진짜힘들었는데 다이어리적어보면 빵,밀가루,군것질이 생각보다 높아요ㅠㅠ
그러니 자연스레 줄이게 되었지만 완전히 끊지는못해서 통밀빵,호밀빵으로 바꿔서 먹고있어요ㅋㅋ끼니대신 샌드위치같은거로 만들어서요😉

저도 빵이랑 과자나 떡 엄청조아해서 있으면 막먹는 스타일이라 아예 사놓지를 않아요. 사버리는순간 그자리에서 다먹을수있을정도로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아예 사는거참는거는 진짜의지인거같아요. 가끔 진짜땡길때 먹어주기도하지만요

탄수화물을 적게 드시면 그런 음식이 더 땡긴다고 하더라구요. 세끼를 건강하게 골고루 잘 드셔주시고, 땡기면 아침이나 점심 이용해서 적당량 드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참으면 오히려 식욕이 터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