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진짜 하루 종일 먹는 생각만하고 술만 마시면 폭식하고 토하고 그랬었어요 그냥 전 마침 여행을 가게되서 그 김에 한달정도 그냥 좀 맘편히 가지고 먹고 싶은 거 좀 먹고 했더니 극복되서 지금은 오히려 그 전보다 더 식욕이 잘 조절되요! 한달 일시적으로 일-이키로 쪘지만 멘탈 건강 되찾고 다시 한달 햇더니 원복 됐어요!

제가 지난 겨울에 폭식중으로 엄청 고생해서 그 심정 이해가네요....ㅠㅠ
멈추고 싶어도 멈춰지지가 않아요...이미 배부른데 더 먹고 싶고...ㅠㅠ
사실 그 때 제가 너무 한심하게 생각되었었죠...😢😢
먹는다는 것은 참으로 기본적인 욕구에요.
그 기본적인 욕구를 이성으로 누르고 억제하다보니 어느 순간 폭발해 버리는거죠.
저 같은 경우는 생각을 먼저 바꿨어요.
저 스스로를 사랑하고 칭찬해 주었어요.
괜찮아, 오늘도 잘 했어. 앞으로도 잘할 수 있어....이렇게요.
긍정적인 생각은 자제력을 높여주고 식욕을 잠재워준다고 들었어요.
다이어트는 마인드컨트롤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계속해서 스스로 칭찬해주세여...괜찮다고...잘 할 수 있다고....
그리고 딱 한끼만 참아보세요.
그 한끼가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어요😊
님, 힘내세요~!!🎉🎉
극복할 수 있어요....😊💕

아니면 입 심심하실때 껌같은거 씹으셔도 입 심심하지 않을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주말에 막 그랬거든요 근데 참 웃기게 학교애선 안 그러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음식이 많은 집 말고 다른데로 나와서 여가 생활을 즐기시는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