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째 다이어트 중. 조금 속상한 일도ㅠ
편의점에 갔다가 아무것도 안사간다며 한소리 들었어요ㅠ 옛날엔 편의점 알바생 언니랑 농담따먹기도 할 정도로 편의점 vip고객이었는데 요즘 다이어트 때문에 가지도 않고 가서도 한참 고민하다보니 생긴 일같기도 해서 괜히 살뺀다고 수모를 겪는 것 같아 기분이 안좋네요...
그래도 이건 잊지말고 기록해놔야겠죠! 이번 2주동안은 2kg감량했어요. 총 12kg감량했으니 목표치의 절반은 왔네요. 그래도 늘 스트레스를 받거나 안좋은 일이 있으면 폭식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번엔 무사히 넘겨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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