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아쉬움으로 끝났네요


그래프보면서 많이 느끼게 됩니다. 운동안하면 안먹어도 안빠진다는것과 운동해도 많이 먹으면 안빠진다는 걸 새삼 깨닫네요. 식복이 타고난건지 지인찬스 덕에 야식을 간간히 먹게되네요 ㅠㅠ 우리집 저울이 이상한건지 고집이 쎄네요. 늘 찍히는 몸무게만 찍히고, 옷을 입던 벗던 하루종일 몇번을 재봐도 '오늘은 이 몸무게로 정했어' 하는것 처럼 소수점 조차 안바뀌네요. 다들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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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향기 응원감사합니다^^ 후회없는 9월이 되야겠어요
4키로나 빠지셨는데..
후회라뇨..
잘 하셨어요..
9월은 좀더 체계적으로 해보세요
하리보먹구싶다 제 과욕이 실망을 낳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이제부터 소수점 아래는 안봐야겠어요^^
다들 8월 정산을 ㅋㅋㅋ 그래프자체는 꾸준히 내려가고 있으신데요? 저도 솔직히 하루에 몇번씩 올라가보는데 ㅠㅠ 안변하는날은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넘겨버려요! 그냥 몇백그람은 안보고 키로수만 보려구요ㅠㅠ 그렇게 하니까 오히려 배부른날에도 마음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