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질환있는 사람은 다이어트 포기해야할까요?
하시모토질환을 앓고있습니다... 몸은 점차 불어가는데 무기력해지고 쉽게 포기가 되네요...몇번을 다이어트 시도해도 체중의 변화도 없구요 살이 찔수록 증상은 더해져 고혈압에 생리불순까지. 도대체 해도 빠지지않고 점점 무기력해지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다이어터 랭킹
terria
forgetmenot41
N
ItzHoon
N
객댕
N
소소야님
N
7키로쪘어요. 모든게 다 싫어요
전 쿠싱증후군 환자에요 ..
얼굴과 목뒤 등으로 지방이 무섭게 붙었었죠 ..
그런데 다이어트 시작해서 식단조절하면서 운동 병행하니깐
병원에서 의사쌤에게 칭찬 받았어요..
저야 말로 고혈압에 당뇨에 콜레스트롤.. 등.. 모든 성인병을 다 후유증으로 갖고 있었거든요
정말.. 수치상으로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합니다.
남이 하는 그런 운동 말고 ..
천천히 님이 할 수 있는걸 시작하세요..
다이어트는 안먹는게 아니구 .. 내 몸에 좋은 음식을 챙기고 안좋은 음식을 멀리 하는것부터 시작으로
한발자국씩 더 걷기 시작하면 .. 그게 다이어트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 앞으로의 내 몸을 위해서라도 꼭.. 하셔야 합니다
응원할께요..~
대단한 운동법 말고.. 집근처 공원이라도 살살 다니기 시작해보세요..
그러다 좀 더 걸을 수 있을거 같으면 .. 개천가라도 가보고..
그렇게 조금씩 더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절대 우리같은 환자들은
무리하면 안되는거 아시죠?
2-3개월에 10키로 빼는 다이어트가 아닌
우리 몸을 위한 .. 10년 20년을 보는 다이어트를 해보자구요~
넵 그래야겠죠? 힘 내보려는데 애써 용기를 내봅니다
살을 뺀다 다욧을 한다 생각마시고~
나는 건강해질거다 생각하세요~
살이 너무 많아도 건강에 나쁘잖아요~~
다욧도 건강도 하는 건 똑같아요~~
단지 칼로리에 더 신경쓰냐 영양소에 더 신경쓰냐의 차이죠~~
살을 천천히 빼냐 빨리 빼냐의 차이일뿐고요~
어차피 둘 다 음식조절도 해야하고 운동해야해요~
건강하게 지치지 말고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