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점심..

아까 시장 갔다가
아들 소세지든 핫바 사줬는데
소세지만 먹는데서..
겉에 어묵은 제가 먹고..
콜라비 한개 잘라서 먹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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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줌마 내뱃속도 그랬음 좋겠네
허구헌날 먹고싶은게 있으니..
*독한년* ㅎㅎㅎ 있음 먹고 없음 안먹고
겨울아줌마 옴마야.. 난 24시간 뭐 먹을까 고민하는데ㅋㄷ
*독한년* 모르긋어..ㅎ 딱히 땡기는게 없어서
겨울아줌마 저녁은 뭐 먹어?
*독한년* 생고구마 먹고있어 ㅎ
겨울아줌마 너도 참.. 무쪼가리가 간식이지 어디 끼니야.. 어여 뭐 든든히 챙겨먹어 점저로.. 그러다 폭식한다
*독한년* 배고파.
동새이 방금 짜장면 시켜묵어서 냄새가 장난 아녀 ㅠㅠ
옹? 저것만 먹었어? 배고프겠다😢
문어지지마요! 전 오전에 청소해놓고 친정와서 콜라비사고 옷도 사고 가방도 사고..ㅎㅎㅎ그리고 넉다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