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날이 감사합니다 제 스탈이 저강도 운동이었어요 ^^ 지금 체중이 빠지는건 밀가루를 안먹기 때문이 아닌가싶기도해요
구정전부터 밀가루만 몹시 조심하고 있어요 ♡♡♡

이러면될까 빼고난 뒤에 유지가 조금더 어려울 수 있는대요 이러면될까님의 경우는 천천히 건강히 뺀경우네요 ㅎ 그런경우는 유지가 수월 할 수도 있어요 꾸준히 같은 운동을 하되 고강도가아닌 중간에서 저강도 정도로 잡아주시고 근력운동 위주로 해주세요 예를들면 월수금은 하체,팔 화목토는 복근 이런경우로하고 유산소는 간단히 해주심돠요 식단은 자신이 먹은것에서 조~금씩 늘려가고 기초대사량보단 조금 적게 먹어도되고 그만큼 먹어도되고 자기 나름이지만 군것질만 아니면 다되요 ㅎ 무엇보다 중요한건 꾸준한 운동과 식단관리라는거 잊지마시구요!ㅎ

1929 운동은 꼭 무리한 운동 안해주셔도 충분히 뺄 수 있어요 제친구 이야기지만, 키가 작은데65키로 나가던 친구가 있었어요 근데5달뒤 보니까 홀쭉해져서는 나타나더라구요 어떻게 뺏냐고 했더니 시간없으면 앉아서라도 스트레칭해주고 한식으로 먹되 양조절은 꼭 해주었으면 치팅데이를 가졌어도 패스트푸드나 안좋은 기름많은 음식은 되도록 피했으며 근력운동 틈날때마다 해주고 매일 30분씩운 걷거나 조깅해주었더니 저절로 빠졌다고 해요^^ 2주라서 아직 변화가 미미한지도 몰라요 ㅎ 저는 2달해도 1키로밖에 안빠진적 있는데 2달전사진보니 뚱뚱했던 내몸이 2달후 보통으로 바꼈더라구요.
황금기이후 배란기때에는 또 달라질수 있어요 꾸준함이 답이라는거 아시죠?ㅎ 최소1달은 해야 내몸에서 인식하고 조금씩 바뀌기 시작해요 몇달은 해야 누가봐도 와 재 몸매 이쁘다 할만큼 뺄 수 있ㅇ요 조급해하지 말아요^^ 조급해할수록 내가 원하는 몸을 갖기 어려워요 ㅎ
아직은 준비운동이라 생각하고 곧있으면 내몸이 달리기 시작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 달리기도 완주하고 원하는 몸무게에 도달하겠죠 그러는 순간 다시 마라톤이 시작되요 요요를 막아야하니깐요 실생활에서 언제든 의지만 있다면 틈새운동은 가능하답니다

겨울날이 다이어트후 유지기간에는 어떻게해야하나요
70에서 64 찍었어요 5개월동안이요
10키로 더 빼고싶은데 빼고난후에 유지를 어떻게하죠

보건소가면 인바디측정 가능해요

겨울날이 지금 2주정도 했어요 ㅠㅠ첫주에 밀가루 끊고 1키로 빠진후 ㅠ중간에 생리때문에 3일정도 운동을 못했었는데 그후에황금기때 1키로가 또빠지고 이제 황금기도 끝나서 그때이후로 안빠지네요 ㅠㅠ 인바디 측정 해보고싶은데 할수있는곳도 마땅치가않고해서요 ㅠㅠㅠㅠ 대학생이라 곧 개강하면 식단조절이나 운동이나 하기힘들것 같아서 더 걱정이에요ㅠㅠㅠ

혹시 기간이 얼마나 되신지 알 수 있으려나요...ㅎ.....
얼마나 오래. 지속적이게. 꾸준히 하였는가가 궁금하죠 만약 한, 두달 하셨는데도 그만큼 빼신거면 운동이나 식단에 문제가 있거나 자신에 컨디션에 문제가 있을 수 잇어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의지죠? 다이어트는 평샹하는 습관과도 같아요 물론 지금은 빼고 싶은 마음이 들거에요 저는 155/53였어요. 마른편에는 속해보지도 못했죠...그래서 작년에 큰맘먹고 살뺐는데 그땐 이번달만 열심히하자 라는생각에 그달만해서 7키로 감량후 폭식이와서 우걱우걱먹었더니 요요가 찾아왔어요. 뒤늦게 다이어트 유지를 해야한다는걸 알았어요 그땐 빼면 그만인줄 알았어요 지식도 약하다보니 그냥 적게먹고 엄청 운동하는거 그게 제 목표였어요.
많이 빼보니까 느낀거지만...극싴한 부작용에 시달리더라구요...ㅠㅠㅠ
지금은 건강하게 빼자라는식으로 식단은 실생활 적용 가능하게 한식조금에다가 운동을 많이하는편이에요 그래서 1주 반동안 약 2키로를 감량했어요. 근데 하면서 컨디션 안좋을때는
너무 힘든거에요 그때 오히려 1키로가 증가했어요 조금 쉬면서 하니 맘도 편하고 몸도 편해져서 2키로가 더 빠지더라구요 ㅎ 안빠진다고해서 아에 안빠지는건 아니에요 ㅎ영양소도 충~분히 섭취하면서 운동해야 좋아요 체중계는 숫자에 불과하다는거 아시죠? 제가 2키로 빠졌지만 몸바디로봤을땐 5키로 빠져보인데요 다들....이젠 체중계말고 몸바디로 재보는건 어때요? 아니면 식단을 조금더 늘여주고 운동은 적당히 해주세요 얼마나 적게 먹느냐가아니라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며 운동을 많이하느냐가 아닌 운동을 정확히 하느냐가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