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가 더 힘들고 운동으로 다져진 다이어트는 4일만에 평소 먹는 습관으로 먹으니 3키로 빠지더라고요 요요가 없는 다이어트,,,전 69키로에서 5년 걸려 46키로 키는 163,,연말이라 먹방하고 몸무게49키로에서 삼일만에46.5 이네요..

저도 그래요 ㅎㅎ 전 지금 케이크만 몇 통 먹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살은 오히려 좀 빠졌는데요... 어제 피자 먹으니 좀 오르더라구요! 작정하고 먹었을땐 2시간정도 유산소 걷기와 달리기을 병행했어요. 어쨌든 한 음식에 대한 집착은 마음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니 일단 다독이는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저도 불안하지만 그냥 넉넉하게 채워주려구요^^; 그리고 간식으로 양배추도 100g은 꼬박꼬박 먹어줬어요.

빵을 폭식하려 하지마세요!
저도 빵 좋아하고 과자 좋아해서 사서 일부러 지퍼팩에 내가 양심에 가책을 못느낄정도로 소분해서 아침에 운동하고 '나는 운동도 하고 열심히 잘했으니 이정도 상은 줘도되' 라고 하면서 맛있게 먹어용~

만약 운동 안하고 먹게 되는날이오면 이거 먹었으니 오늘은 열심히 운동해야지 라고 생각하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