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 들어온 후
살이 엄청나게 불었습니다.. 10키로 감량하고 열심히 유지중이었는데 어느샌가 옛날의 저로 돌아가고 있는 듯해요 이러다간 정말 튼일 날 것 같아 이렇게 신청합니다 너무 간절해요 정말 살 빼는데 너무 힘들었고 나름대로 잘 유지중이었는데 이렇게 한 순간에 무너질 줄이야... 얼마나 좌절스럽고 자신에게 실망감을 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 으으으.. 자괴감에 너무 우울해서 다시 다이어트를 마음 먹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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