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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칼럼

살이 잘 찌는 체질은 따로 있을까?!

살이 잘 찌는 체질은 따로 있을까?!


안녕하세요, 다이어트신 회원 여러분.


미앤네이처한의원 천호점 대표 원장 김규현입니다.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체질’인데요, ‘살이 잘 찌는 체질’이 있을까요?


1. 살이 찌는 체질에 대해서.


체질이란 ‘몸의 본바탕’이라는 의미입니다.


동양에서 체질에 대한 인식이 최초로 확인된 것은 기원전 2세기 경 ‘황제내경’이라는 서적에서부터입니다.


‘음양오태인론’과 ‘이십오태인론’을 통해 체질에 대해 밝혔는데요. 인체의 생리와 병리를 패턴화하려는 시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같은 서적에서 비만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必數食甘美 而多肥也'

반드시 달고 맛있는 음식을 자주 먹으면 살이 찌게 된다.


'肥貴人 則膏梁之疾也'

신분이 귀한 사람이 살이 쪘다면, 기름진 음식으로 인한 질환이다.

여기서는 타고난 체질보다는 생활양식에 더욱 집중하였습니다.


그리고, 비만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간 것은 값싸고 칼로리 높은 음식이 대량 생산되고 활동량이 줄어드는 사회문화적인 영향이 큽니다.


따라서 과거에 기록된 지식만으로는 비만에 대해 대응하기가 어렵습니다.


과거에는 비만보다도 ‘영양실조’류의 질환에 훨씬 포커스를 두었기 때문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체질론이 사상체질인데, 나중에 이야기할 기회가 있다면 더욱 자세히 풀어놓겠습니다.


2. 살찌는 유전자, 비만유전자에 대해서.


‘유전’이란 생물의 기본적인 특징 중의 하나입니다.


죽지 않는 생명체는 없기 때문에, 후손으로 자신의 정보를 전달해야 합니다.


그 정보를 전달해주는 것이 바로 ‘유전자(gene)’입니다.


2003년, 인간의 모든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해석하기 위한 ‘인간게놈프로젝트’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인간의 유전자를 모두 정복한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유전자는 서로 상호작용하기도 하고, 후천적으로 유전자의 활성도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흔히 알려진 ‘비만 유전자’들로는 LEP, MC4R, FTO, POMC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유전자에 대한 설명은 기회가 된다면 연재 형식으로 다루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론에 들어가기 전에, 유전자가 어떤 식으로 비만에 영향을 주는지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먼저 식욕, 칼로리 섭취량을 조절하는 데 관여하는 유전자가 있습니다.


식욕을 억제하거나 촉진하는 물질을 만드는 유전자들이죠.


그런데 이 중 한 유전자의 기능이 저하되면, 식욕이 넘치거나 혹은 그 반대의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둘째로 열의 생성과 발산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가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기초대사량을 재는 방법은 원칙적으로는 열역학적으로 분리된 시설을 통해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기초체온이나 주변 온도에 대한 반응, 체력반응, 근육량 등을 종합하여 가늠하게 됩니다.


셋째로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유전자가 있습니다.


지방세포의 분화, 지방산의 섭취, 활성, 결합에 영향을 줍니다.


체중보다도 체지방량과 더욱 관계가 있습니다.


넷째로 2형 당뇨의 발병에 관계된 유전자들이 있습니다.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 2형 당뇨와의 연관성이 매우 높습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을 끊고, 혈당을 조절하며, 앳킨스 다이어트나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는 인슐린과 비만이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단일 유전자의 문제로 인한 비만은 조기에 나타나며, 심각한 비만(severe obesity)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비만이었으며, BMI가 35 이상이라면 단일 유전자의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인 비만(common obesity)은 특정 유전자 한 가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양한 유전자들의 상호작용과 환경적인 요인이 적당히 섞여서 비만이 발생하게 됩니다.


3. 비만은 운명일까?


비만은 유전자로 정해진 운명일까요?


운명이란 이미 정해져서 바꿀 수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적어도 비만, 다이어트에서는 유전자로 정해진 운명을 넘어서 우리가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어느 부분에서는 유전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럼, 저는 다이어터 분들의 호기심 해결을 위해 다음에는 세부적인 유전자, 그리고 비만유전자 검사에 대한 칼럼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RL:https://store.naver.com/hospitals/detail?id=38004390

제공: 미앤네이처한의원 천호점 대표원장 김규현


살이 잘 찌는 체질은 따로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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