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8세 키: 161cm 감량 전후 체중 변화: 70kg > 47kg 다이어트 기간: 2018.02 ~ 2019.09 (1년 7개월) 체지방 변화: 25.2kg > 12.3kg 인륜지대사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바로 결혼인데요, 이날만큼은 가장 예쁜 여자가 되..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더 좋은 결과를 얻으면 만족감도 그만큼 커지기 마련이에요. 한의사로서 진료하면서 다양한 사연이나 경험을 가진 환자와 마주하게 돼요. 과거사부터 성격, 체질, 거주 환경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같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더라..
일상생활에서 드링크나 다른 음식으로 흔하게 챙겨 먹을 수 있는 비타민. 쉽게 섭취할 수 있어서 딱히 신경 써서 먹지는 않지만, 알고 보면 비타민은 몸에 없어선 안 될 필수 미량 영양소예요. 그리고, 비타민은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다이..
마흔이 지나고 나서 내 몸은 내게 자주 삐친다. 그 동안 신경 써 주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것 같다. 젊었을 때는 몸에 눈길도 주지 않았고, 말도 듣지 않았다. 몸은 자주 ‘아프다, 힘들다, 안아줘.’라고 속삭였지만, 나는 들으려 하지 않았고, 아..
고기와 채소 중 어느 것이 더 맛있을까? 필자부터 대답하자면 고기다. 청강자들에게 질문을 던지면 고기 쪽으로 손이 많이 올라간다. 고기반찬, 고깃국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선호가 높은 편인데, 채소는 어떨까? 부모가 권하니까 마지못해 몇 젓가락 집는 ..
소아시한의원 병인박사 이혁재원장입니다. 큰마음 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효과가 좋으면 곧 목표한 체중에 도달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품게 됩니다. 그러다, 언제부턴가 체중이 빠지지 않고 정체하면 난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처음과 달리 살이 빠지..
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입니다. 얼마 전 어느 웹툰 작가님이 책을 내셨는데 그 책의 제목이 ‘죽는 것보다 살찌는 것이 더 무서워’입니다. 아, 그 제목을 보는 순간 예전의 제 생각이 떠올라 울컥했습니다. 한 때, 저도 ‘ 살이 찌는 것보다 차라리 죽..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당연히 짜게 먹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간을 덜 하거나 싱겁게 먹으려는 노력을 시작합니다. 왜일까요? 사실 소금은 설탕과는 다르게 열량이 없습니다. 다만 양념이 많은 음식, 염분이 높은 음식들을 먹게 되면 식사량이 많아지고 부종이..
홈트족들을 위한 부위별 필라테스 8탄! 홈트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들을 가르쳐드리는 이 시간.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다리는 여성들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와 더불어서 직각의 어깨라인도 빠질 수 없죠. 그래서, 오늘은 깔끔하게 떨어지..
큰 부피에 비해 칼로리는 적고 포만감은 오래가는 성분이 어떤 것인지 아시나요? 바로 단백질인데요, 근 손실을 막으면서 근력을 키워주고, 또 칼로리는 적은 단백질은 다이어터들에게 필수입니다. 특히, 다이어터들은 지방을 적게 먹고 단백질의 비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