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식단 운동 일기
요 며칠 체지방이 조금씩 꾸준히 오르고 있어요.
제가 보니 2500이상 오버해서 먹으면 체지방이 다음 날 바로 늘진 않고, 혈당으로 떠돌다가 그래도 계속 많이 먹어 주면, 체지방으로 저장 되는데, 그게 2-3일 걸리는 거 같아요.
오늘은 가드닝 클래스가 있었어서,
아침에 가드닝 수업을 다녀왔어요.
분갈이 실습하고 집에 가져 왔어요.
아침에 꾸물거리다가 생미셀 버터쿠키 밖에 못 먹었구요.
가드닝 선생님 댁이 우리집에서 걸어서 20분인데,
나름 고오급(?) 주택가지만, 완전 산동네에 있더라구요-_-;;
뜻밖의 등산을 하고, 무거운 화분까지 들고 낑낑 돌아오니깐,
온몸이 땀떡이 되서, 씻고 정리하다보니, 금방 저녁이에요;;
그래서 저녁을 겁나 많이 먹었습니다.
너무 졸린데 좀 자다가 포켓몬 잡으러 갈까 해요.
요즘 너무 안 잡고 선물도 안 보내줘서 외쿡인 친구들이 아쉬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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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몰아먹긴했지만 섭취칼은 얼마안되네~. 포켓몬은 잘잡고왔어?^^*
탄력원츄 사실 어제도 별로 하기 싫어서 안 나갔어요.
탄력원츄 음 별로 재미없어요. 그냥 맨날 똑같은 곳 산책만 하니까 산책도 재미없어서 하는 거에요. 여긴 초딩들이
무슨맛 케익이에요? 모카? 포케몬 잼나요? 여긴 이젠 할머할베들만 라는...😶
슈가^^ 하루 클래스였어요. 다른 건 닺 잘 크는데 장미가 하도 자꾸 죽어서요.
가드닝 클래스도 들으시는군요~
실화님 다양한 취미생활을 가지신거 같아요^^
크레바스 자연이 지켜지는 것 같아요.
그래두 걸어서 흘린 땀이라 기분이 좋드라구요. 난라브 장미는 난이도가 높아서 고통스러웠는데, 경험자에게 배우니 디게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10킬로꼭뺄거야 벌크업이라니 미니스퀏 흐흐흐 둘이서 케잌을 반이나 먹었네요. 더 먹고 싶은데 친구 올 때까지 참아야 해요.
오늘 엄마 생신이라 나두 파바모카케잌 먹었는데..ㅎ 맛나대~~~~가드닝이 취미라고 했지? 행복했겠다~ ❤
우리나라는 다 나쁘지 않은데 산이 너무 많죠...;;오늘도 수고하셨어요😊